위생 논란 '태국 닭발' 국내 수입..100% 국내산 재료만 사용하는 '닭장수 후라이드' 눈길

관리자
조회수 50

한국경제TV 뉴스기사


최근 태국의 한 닭고기 가공 공장에서 공장 근로자들이 입으로 뼈와 살을 분리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 태국 현지 SNS를 통해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는 근로자들이 펜치 등의 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입으로 생닭발에서 뼈를 분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도구가 아닌 입을 사용하여 뼈를 제거할 시 박테리아나 잇몸 질환, 충치, 독감 등을 전염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특히, 논란을 빚은 태국산 닭발이 닭발 수요가 높은 국내로도 수입되는 것으로 알려지며 국내산 식자재 사용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국내산 식자재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닭장수 후라이드'를 꼽을 수 있다. 2016년 문을 연 이후 40개 점포를 달성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닭장수 후라이드는 태국산 닭발의 국내 유통 소식으로 위생에 대한 소비자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산 닭발만을 사용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닭장수 후라이드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생산 공정을 거친 국내산 닭발만을 사용하며, 특히 닭발뿐만 아니라 생닭·근위·순살 등 모두 국내산 식자재를 고집하고 있다.

닭장수 후라이드 관계자는 "태국산 닭발 문제와 더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까지 겹치며 위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들은 닭·오리 등 가금류 섭취 시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닭장수 후라이드 역시 내 가족, 내 아이가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가짐으로 재료선택부터 관리, 조리 과정까지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전략부